[뉴스엔뷰] 추석연휴기간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추석연휴 기간에 주요도로 교통상항 및 대중교통정보를 스마트폰 등을 통해 통합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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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앞두고 특별 제작된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고속도로와 국도의 실시간 정보와 철도, 버스, 항공의 잔여석정보 등 교통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철도 승차권예매, 고속도로 교통상황 어플 등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트위터 등 SNS로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통합한 ‘교통소셜홈’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국토해양부 권병윤 대변인은 “교통수단별 상호 대체이용이 가능하도록 인터넷 및 모바일 등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며 “모든 교통 정보가 하나의 모바일홈페이지에 사이트 연계 방식으로 집합돼 있어 이용자들이 교통관련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홈페이지: http://m.mltm.go.kr/traffic
인터넷홈페이지: http://cyber.mltm.go.kr/traf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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