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뷰] 이번 주는 세계적인 흥행파워를 자랑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4번째 편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개봉하면서, 강력한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75.6%라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전작들의 명성을 잇는 화려한 액션과 현란한 볼거리로 여름 블록버스터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예매율 4.1%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가 예매율 3.8%로 3위를 기록했다.
레아 세이두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미녀와 야수>는 예매율 1.5%로 4위를 차지했고, 스웨덴에서 온 코믹드라마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예매율 1.4%로 5위에 자리잡았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도발적인 섹스드라마 <님포매니악 볼륨 1>은 예매율 1.2%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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