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LG전자가 재능기부활동의 일환으로 한 부모 가정을 위한 ‘사랑을 그린 티셔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사랑을 그린 티셔츠’는 LG전자 디자인 경영센터 임직원이 구세군협회 미혼모 보호시설인 두리홈의 한 부모 가정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디자인 재능기부활동이다.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캐리커쳐 티셔츠’와 ‘가족 사진 앨범’을 특별 제작해 선물한다.
LG전자 디자이너들은 이 달 26일부터 한 부모 가정에서 보내온 주문서를 토대로 밑그림, 채색 등 모든 작업을 시작했다. 나이, 성별, 원하는 그림, 티셔츠 색상 및 치수, 기타 주문 사항 등을 고려한 특별한 ‘가족 맞춤형 선물’이다.
‘캐리커쳐 티셔츠’에 핑크색 돌고래가 마주보고 있는 태몽▲ 엄마와 아이의 발바닥▲첫 가족사진 촬영에 설렌 미혼모와 갓난아기의 얼굴▲함께 마주보고 있는 흑룡 아기와 백말 엄마 (‘띠’를 형상화) 등 한 부모 가정의 특별한 순간을 그릴 예정이다.
LG전자 디자이너들은 직접 제작한 ‘가족 맞춤형 티셔츠와 사진앨범’을 내달 중순 한 부모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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