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애플이 시간제 근로자들에게 집단소송 당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만 명 가량의 시간제 근로자들이 휴식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을 한 것.

소송인단은 애플 스토어에서 일하는 낮은 직급의 엔지니어와 콜센터 직원 등으로 구성됐다. 소송이 시작되던 2011년에는 직원 각자가 애플을 고소했다. 이후 재판 과정에서 동일한 주장을 하는 직원들이 늘면서 집단 소송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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