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이던 유채영은 24일 끝내 우리 곁을 떠나갔다.
유채영 소속사 150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향년 41세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채영은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예능, 라디오,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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