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듀오 '컨츄리 꼬꼬' 출신 가수 겸 MC 탁재훈(46)이 결혼 13년 만에 아내 이효림(40)씨와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에 따르면 탁재훈이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이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31일 전해졌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양육권과 재산 분활 등에 대한 견해차가 커 법정 다툼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은 지난해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상태며 부인 이효림 씨는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은 매니지먼트사 없이 지내며 연예활동을 중단, 칩거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