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종합 홈 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매트리스를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케어 서비스는 한샘의 전문 케어 매니저가 3개월에 한 번 고객 가정에 방문해 40여분 간 총 9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매트리스 오염도를 측정하고 프레임의 먼지와 유해세균을 제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가, 30㎝ 깊이에 있는 유해균까지 빨아들일 수 있는 컬비사의 매트리스 전용 청소기로 매트리스의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그리고 진드기 제거제를 살포해 진드기를 없애고 자외선 살균 케어를 한 후 진드기 제거 패치를 부착한다. 이어 공기정화 서비스를 통해 메시먼지, 꽃가루, 곰팡이균까지 제거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이번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내달부터 한샘에서 매트리스를 구입하고 한샘 멤버십에 가입한 다음 서비스 신청을 하면 13만5천 원(Q기준) 상당의 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Q기준;1년, 3회+3회 중 1회에 한해 SS사이즈 한 개 무료, SS기준;1년 1회)
또한 신규 구매고객은 물론 기존 구매 고객 뿐 아니라 타사 제품 사용 고객도 서비스 가능하며 전국 6개 플래그샵(서울 목동/잠실/논현/방배, 분당, 부산 센텀)과 전국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고객 및 타사 고객은 10월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료는 매트리스·프레임 서비스 1회당 45000원(Q)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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