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LG유플러스가 중동 내 건설현장사무소 6개 베이스 캠프에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회선 수주로 국내 건설사의 사우디아라비아, 리비아, 쿠웨이트, 필리핀 등 6개 베이스 캠프에 국내와 동일한 인터넷 환경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는 홍콩에 본사를 둔 해외사업자 엡실론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개통 소요기간을 단축했다. 엡실론사와는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회선 수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주는 그 동안 축적된 통신 인프라 구축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으로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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