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최길선 전 대표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총괄회장 선임
현대重, 최길선 전 대표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총괄회장 선임
  • 김문진 기자 mjkim@naver.com
  • 승인 2014.08.12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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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현대중공업은 12일 최길선 전(前) 대표이사 사장을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총괄회장으로 선임했다.

▲ 현대중공업 최길선회장/사진=뉴시스

현대중공업은 "이번 인사는 지난 2사분기 대규모 영업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취해진 비상경영체제의 일환"이라고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신임 최길선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평사원으로 입사해 CEO 자리까지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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