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에서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건물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동, 총 468실 규모다. 이중 288실 정도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마곡 아이파크는 입주자의 다양한 생활환경을 고려해 원룸과 투룸으로 설계했다. 3층 옥외 정원, 옥상 태양열 발전시설 등도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2층 규모의 근린시설도 조성된다.
마곡지구 초입에 위치한 마곡 아이파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역세권인데다 올림픽대로와 공항대로 등 광역교통망이 가까워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NC백화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이미 조성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여의도 공원 2배 크기인 보타닉파크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LG사이언스파크가 조성되며 코오롱, 이랜드 등 기업의 본사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 주변에는 강서구청, 강서세무서, 출입국관리소 등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있고, 1000여 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개원한다.
견본주택은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지에서 다음달 19일 개관 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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