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SK건설(대표 윤석경)은 총공사비 1,898억원 규모의 서울 신림동 강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장진용 SK건설 도시정비영업2팀장에 의하면 ‘이번 사업은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동으로 2만6,942m²의 대지에 분양가구 수는 총1,250가구로 전용면적 59.9m² 920가구와 84.9m² 330가구로 구성되며 조합분양 591가구 및 임대290 가구를 제외한 일반 분양은 369가구’라고 말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가깝고 신안산선이 2017년 개통예정(청량리~영의도~안산)이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SK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6년 6월 준공 예정으로 2013년 4월 착공과 함께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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