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에 따르면 '홈페이지(www.garuda.co.kr)에서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이달 31일까지 특별요금을 적용, 40만원이라는 저렴한 요금으로 왕복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데와 라이 가루다항공 지점장은 “이번 발리 특가요금은 발리 주 7회 취항을 앞두고 발리 방문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다”고 밝히며 “이 기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루다항공은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하였으며
한국에는 1989년 10월 첫 취항을 시작했고 현재 전 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에 취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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