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시청률 8.2%로 출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시청률 8.2%로 출발
  • 성지원 기자 sjw@abckr.net
  • 승인 2014.09.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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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가수 비(정지훈)와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이 주연한 SBS TV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한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10시 방송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8.2%를 기록했다.

 

▲ 사진=뉴시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경쟁작인 MBC TV '내생애 봄날'은 9.5%, KBS 2TV '아이언맨'은 5.6%로 집계됐다.

드라마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죽은 여자의 동생 '세나'를 사랑하게 되는 '현욱'의 이야기를 그린다. 비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연예기획사 AnA 대표인 현욱을 연기한다. 크리스탈은 작곡가 지망생 세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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