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지난 주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혁신실천 리더와의 현장 소통을 위한 ‘The Han 소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윤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The Han 소리 멤버 22명이 함께 했다.
이날 워크숍은 혁신활동을 통한 현장변화, 혁신운영 관련 현장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The Han소리 1기 멤버는 2014년까지 활동을 하고, 2015년부터는 2기 멤버들이 새롭게 선발되어 전사적으로 혁신활동 체화가 더욱 가속화 할 예정이며, 혁신문화가 뿌리 내리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WAVE3에 와서는 보상센터에서도 현장과제를 실행하여 총 51개 혁신과제를 추진하는 등 현장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The Han 소리’는 현장의 한 소리, 한소리를 더해 의미 있는 ‘더 한소리’를 낸다는 의미로 현장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9월에 발족됐다.
‘The Han 소리’는 현장 실무자 중심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하의상달 의사소통 채널을 공식화하여,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더 한소리 멤버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반기별 ‘The Han 소리’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는 “혁신은 현장과의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The Han 소리 멤버들이 지난 1년간 현장의 소식과 의견을 잘 전달하고 소통하여 혁신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The Han 소리 멤버들이 현장의 소리 수렴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현장의 소통 매개체로서의 역할에 충실 해 주기 바란다 ”며 당부의 의견도 함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