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31일 기아자동차의 이삼웅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후임에는 재경본부장인 박한우(56) 사장을 임명했다. 신임 재경본부장에는 재경사업부장인 한천수(55) 전무를 임명했다.

신임 박한우 사장은 1958년생으로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현대차 인도법인 재경담당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을 지낸 바 있다.
신임 재경본부장으로 임명된 한천수 전무는 1959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요경력으로는 현대제철 재무관리실장 이사 대우, 이사, 상무, 전무를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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