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우정사업본부에서는 “내달 16일까지 서울, 부산등 전국 30개 우체국에서‘무료 건강검진’을 실시 한다” 고 25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체국을 찾으면 대사증후군 관련 검사인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검사와 스트레스 및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고 전문 의료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흡연자를 대상으로 폐 나이와 CO(일산화탄소)를 측정해 금연상담도 해주며 필요에 따라 금연보조제도 지원된다.
서울은 서대문(11월8일), 마포, 은평, 성북(9일), 중랑(11일)에 실시하고, 부산은 연제(10월26일),영도(2일), 부산(9일), 북부산(10일)에 실시하며 그밖에 자세한 우체국별 건강검진 날짜 등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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