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LIG손해보험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LIG아트홀에서 '뚝딱! 내 집에 희망 더하는 홈드레싱' 미니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IG손보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무료 릴레이 강연 프로젝트다.
'LIG손보 미니클래스'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새 집 꾸미기에 한창인 신혼, 예비부부,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 등 2040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개최했다.
이번 미니클래스에서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유미영 씨가 강연을 맡았다.
2014 인테리어 트렌드, 패브릭, 페인팅 등 색을 활용한 홈드레싱 노하우, 베란다, 창고, 거실 한켠 등 죽은 공간을 되살리기, 업 사이클링 조명, 리빙 퍼퓸 등 소품을 이용한 분위기 연출법 등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디자인할 수 있는 각종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강연 말미에는 참가자들이 살고 있는 집을 유미영 강사가 직접 컨설팅해주는 시간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박주천 LIG손보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보험사는 가족의 가치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이번 강연은 가족의 보금자리라인 '집'을 보다 행복하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강의 내용은 향후 LIG손보 페이스북(www.facebook.com/ligstory)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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