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가수 이승기와 배우 하지원이 저축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25일 오전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8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5명 등 모두 73명이 저축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승기는 수상자 73명중 연예인 대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하지원은 국무총리 표창, 조수빈·이지연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승기는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연탄나르기 등 봉사활동을 벌이는 한편 모범적이고 검소한 생활ㆍ기부활동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하지원은 장애인 가족 등 불우한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장기기증 신청 등 사회공헌 활동이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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