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35)가 8개월째 열애 중이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상현이 최근 밝힌 작가 여자친구가 사실은 메이비"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작사가로 활동했기에 윤상현이 작가로 말한 것 같다. 현재 결혼을 전제로 8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고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TV 토크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 '너에게 쓰는 편지' 등 히트곡 작사가로 참여했다.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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