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절세는 돈 있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고, 세금 관련 내용은 총무과 직원이나 회계전문가들만 알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적은 월급이라도 꼼꼼하게 현금영수증 하나까지 챙기며 관리하는 사람과 카드기에서 배출된 영수증조차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과는 매년 연말정산 환급금에서도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세상에 ‘당연히 내야 할 세금’이란 없으며, 절세는 절대 부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재테크에서 세테크로 눈을 돌려라. 보이지 않게 빠져나가는 것들을 붙잡으면 적자인생을 흑자인생으로 바꿀 수 있다.

세금 관련 모든 의문에 대한 정답이 이 책 하나에 담겼다. 적게 가진 대한민국 99%의 소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알짜배기 세금 상식서. 이제 “묻고, 따지고, 아끼고, 모아서, 불리는 절세 습관을 기르자” “몰라서 억울하게 낸 세금이라면 정당하게 돌려받고 아끼고, 불리자.” 그것만으로도 평생 1억은 모을 수 있다!
저자 남영우는 매일 세금을 내고 있는 당사자이면서도, 세법을 낯설고 멀게만 느끼는 대다수의 소시민들이 더 이상 몰라서 억울하게 내는 세금, 몰라서 챙겨 받지 못하는 혜택이 없도록, 어려운 세금상식, 절세비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남영우 지음/ 북앳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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