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인천 남동공단에 화재 사고가 또 발생했다.
17일 오전 9시21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옆 인쇄 공장으로 옮겨 붙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강한 바람과 화재 현장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로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불로 A(55)씨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뒤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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