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현장중심의 지역밀착형 조직으로 지역본부를 재편하고 소비자 보호 기능 및 정도영업을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구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방향은 지역밀착 및 특성화, 소비자중심, 정도경영이다. 또한 지난해 재편한 대팀제의 조직별 권한과 역할의 재정립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본부와 보상센터의 관할지역을 일치시켜 영업 보상의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이에 따라 기존 3실 7부문 14팀 16본부 116파트의 조직이 4실 6부문 15팀 17본부 119파트로 재편됐다.

소비자보호실 산하에는 기존 CS 추진팀과 함께 소비자보호팀을 신설하여 소비자 정책과 보호 기능을 강화시켰고, 신속한 의료관련 지원 및 언더라이팅 심사기능 강화를 위해 장기보험부문 메디컬팀을 신설하여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과 소비자권리 강화를 도모하였다.
또한 법률 리스크 및 개인정보보호 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지원실을 신설하여 윤리경영과 정도경영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일반지원 부문과 보험사업의 전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기획실과 경영지원실을 분리하였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3년 6월 박윤식 대표 취임 이후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고객중심 프로세스로 근본체질을 개선하고 사업가형 책임경영 체제를 도입하는 등 전사적 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2015년 한 단계 높은 도약을 이뤄내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다음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 내용.
◇신임 및 전보
△실장 및 부문장
▲전략기획실 강창완 ▲경영지원실 박성규 ▲업무지원실 김영준 ▲소비자보호실 조영환 ▲장기보험부문 김태철 ▲법인영업부문 이종철
△본부장 및 팀장
▲강북지역본부 이석암 ▲강남지역본부 진윤태 ▲경인지역본부 김남옥 ▲충청지역본부 이선기 ▲부산지역본부 조성룡 ▲경영지원팀 정영호 ▲메디컬팀 이영미 ▲소비자보호 김희갑 ▲혁신사무국 최종훈 ▲상품업무팀 임동일 ▲개인영업마케팅 이병익
△파트장
▲경영기획 이선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최혁규 ▲IT정보보호 손기칠 ▲IT기획 전두성 ▲IT자동차일반 최원혁 ▲메디컬지원 안종구 ▲영업교육 이창수 ▲장기업무기획 이명균 ▲상품개발 우현주 ▲강남지역본부마케팅 정운순 ▲법인신규프로젝트 박승준
△지역단장
▲경기북부 송치만 ▲성남 이철순 ▲강남 이규대 ▲안양 여상훈 ▲대전 박병진 ▲충남 김영수 ▲중부산 김계동
△영업부장
▲영남GA 차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