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울산 온양지역 주택조합 서희스타힐스' 기공식을 개최하고 공사에 착수했다.
지난 10일 실시된 기공식에는 서희건설 곽선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울주군 이동철 의원, 최길영 의원, 한성률 의원, 김헌구 울산온양지역주택조합장, 유철관 온양농협조합장 등 내ㆍ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울산온양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서희스타힐스'는 대지면적 30,019㎡, 건축면적4,796.69㎡, 연면적 107.033.98㎡으로 지하 2층 지상 23~30층, 8개동, 전용 74㎡ㆍ84㎡, 총 760세대가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부산~울산 고속도로 온양IC가 가까워 부산 해운대와 센텀시티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2015년 개통 예정인 동해 남부선 복선화 사업으로 부산 해운대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대안시장, 남창공설시장, 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고, 울산 보람병원, 온양문화복지센타, 옹기공원, 보예공원등이 있어 생활 편의 시설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는 기숙형 공립고등학교인 남창고등학교가 있으며, 온남초등학교, 남창중학교, 온남병설유치원, 온양병설유치원이 가까이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부산과 울산은 동일 생활권으로, 울산 지역 중 부산까지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고 인근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온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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