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두산건설은 24일 1474억원 규모의 건설공사를 낙찰 받았다.
이 공사는 동해선 포항~삼척철도건설 총 17개 공구 중 단일규모로는 최대인 계약금액 1472억원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했다.

공사기간은 48개월간이며, 낙찰금액 가운데 당사 지분은 90%(약 1326억원)이다.
두산건설 측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제17공구 노반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접수하고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낙찰금액 가운데 당사 지분은 90%인 약 1326억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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