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반얀트리 호텔에서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토니모리 모델 겸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B1A4)를 포함해 연기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신제품 소개는 물론 토니모리의 역사와 외국 진출 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내추럴스 산양유 라인에는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신선한 목초만을 먹고 자란 산양의 산양유추출물이 함유됐다.

산양유는 모유와 가장 유사한 성분으로 피부에 더욱 순하게 작용하며, 우유보다 28% 높은 셀레늄을 함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튼튼하게 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저온살균과 저온공법을 통해 산양유 고유의 유효 성분이 그대로 피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며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를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고, 언제나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