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손해보험은 암이 재발, 전이되거나 새로운 부위에 암이 발생해 재진단을 받을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진단비를 보장하는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을 4월 1일부터 시판한다.
특정암 및 4기암 진단시 ‘중증암 진단비’를 최고 5천만원까지 지급하며, 암으로 입원시 일반암 뿐만 아니라 갑상선암, 제자리암 등과 같은 유사암도 최고 하루 10만원의 암직접치료입원비를 지급한다.
이 상품은 암진단 확정시에는 보장 보험료를 납입 면제해 암발생에 따른 가정경제의 부담을 완화시켰다.

이 상품의 가입플랜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암진단비와 수술비 한도를 최고 1억 4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든든보장’, 암진단비 미가입자를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위험을 보장하는 ‘안심보장’, 기존 암진단비 누적 가입한도를 초과한 고객을 위한 ‘플러스보장’, 고혈압, 당뇨 등 유병자 고객을 위한 ‘건강Up플랜’ 등 4가지로 구성했다. 해당 플랜의 평균 보험료는 보장내용에 따라 4만원에서 10만원 선이다.
또한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암보험 고객들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80·100세 만기의 세만기형과 자동갱신하는 15년 연만기형 2가지다.
세만기형의 납입기간은 10,15,20,25,30년납이다.
한화손해보험은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종양전문 간호사와 1대1로 상담할수 있는 암집중케어서비스, 전문병원 및 명의 예약대행서비스, 해외긴급의료서비스, 심리상담 및 치매자가진단 예방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