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물산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의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오피스텔 ‘래미안 용산SI’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래미안 용산SI'는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시공되며 전용면적 42~84㎡ 782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 분양된다.
건물 높이가 150m에 달해 용산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15개 주택형 타입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동선을 고려해 주방과 거실, 침실 생활공간을 구분한 LDK구조로 설계해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추구했다.
또한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과 가깝다. 특히 4호선 신용산역은 단지 지하 1층과 연결된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와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으며 단지 주변에 7만5900㎡ 규모의 용산가족공원과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가 자리잡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18일부터 이틀간 오후 4시 모델하우스에서 경품추첨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황금열쇠, 스팀청소기, 핸디형 스팀청소기가 주어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자리한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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