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된 오리온, 초코파이 100만개 쏜다.
41살 된 오리온, 초코파이 100만개 쏜다.
  • 김현준 기자 nik14@abckr.net
  • 승인 2015.04.20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오리온은 7월5일까지 초코파이 100만개를 나눠주는 '초코파이 情메시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각종 행사가 잦아지는 5월, 가까운 이들에게 초코파이와 함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특히 올 4월 초코파이 출시 41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스마트폰으로 제품 뒷면에 인쇄돼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친구에게 카카오톡으로 情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 초코파이와 교환 가능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 오리온은 7월5일까지 초코파이 100만개를 나눠주는 '초코파이 情메시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뉴시스

5회 이상 참여한 고객은 김유정을 활용한 '카카오톡 情이모티콘'을 받는다. 제주도 여행권, 닥터드레 헤드폰 등이 걸린 경품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한편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새로운 포장지에는 초코파이 모델 김유정이 담겨있으며 '넌 나에게 달달함을 줬어', '네 미소에 심쿵' 등 총 10종의 메시지를 담았다.

오리온은 이번 캠페인으로 초코파이가 젊은 세대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 강기명 마케팅 2부문장은 "정은 한국의 전 세대가 공유하는 감성이자 초코파이의 상징"이라면서 "이번 캠페인이 젊은 세대에도 정 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