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CJ제일제당의 먹는 화장품 브랜드 '이너비'가 젤리, 탄산수 등 제품군을 다양화하며 생활 밀착형 브랜드로의 변신을 꾀한다.
CJ제일제당은 젤리 형태의 '이너비 아쿠아스틱'과 탄산수 형태의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이너비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피부보습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너비 아쿠아스틱은 복숭아맛의 젤리 타입으로 물이 없어도 섭취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연구원이 개발에 참여, 언제 어디서든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은 최근 탄산수 열풍에 맞춰 출시한 그린애플맛 탄산수 제품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히알루론산과 피부 속 결합조직의 주 성분인 피쉬콜라겐을 담아 갈증 해소와 피부관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박상면 CJ제일제당 이너비 마케팅담당 총괄부장은 "이너비는 피부 속부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먹는 화장품' 시대를 창출한 브랜드"라며 "젤리와 탄산수를 즐기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제품인 만큼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