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은 30일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 리뉴얼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집을 정리하고 꾸미는데 필요한 소가구와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한샘은 이런 추세에 대응해 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의 수납용품 코너와 소가구 코너를 확장하고, 고객이 자주 찾는 다용도수납을 7층 소가구관으로 이전해 가구와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빨래건조대 전문 업체인 ‘대연’과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디자인 가구업체인 ‘메인퍼니처’ 등 경쟁력 있는 외부업체를 입점, 매장 구성과 제품 강화에 힘썼다.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은 5층~7층의 3개 층으로, 5층에서는 조명, 키친웨어와 데코용품을, 6층에서는 수납용품과 패브릭, 7층에서는 소가구와 다용도 수납제품을 접할 수 있다.
한샘은 이번 플래그샵 잠실점 리뉴얼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10일까지 ‘황금연휴 세일’을 진행,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함과 동시에 생활용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친환경 ‘마이보틀(MYBOTTLE)' 물병을,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오닉 밀폐용기 3개 세트를 증정하는 등 구매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5월 2일에는 실리트(SILIT) 실라간 냄비 4종 세트 등, 10만원~50만원 상당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럭키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럭키박스는 3만원으로 최소 10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오전 10시 30분부터 1인당 1개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샘 직매장사업부 김용하 이사는 “수납용품이나 수가구 등으로 작은 변화를 준다면 집을 더욱 아늑하게 꾸밀 수 있다. 새롭게 꾸민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을 방문해 살림 노하우와 한께 다양한 이벤트도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