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매일유업은 무균화 공정과 특수 포장으로 상온에서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저지방&고칼슘 2%' 멸균우유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저지방&고칼슘 2%는 지방함량을 일반우유의 절반으로 줄이고 칼슘함량은 높여 칼로리 부담은 줄이고 영양은 더했다.
저지방 우유에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만 2세 아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초고온 멸균법으로 영양성분의 변화 없이 상온에서도 장기간 보존할 수 있으며, 200㎖ 소용량ㆍ슬림팩으로 포장돼 휴대가 편리하다.
최첨단 무균화 공정과 특수포장 과정으로 원유 그대로의 신선함과 맛, 영양성분이 오래 유지돼 한꺼번에 구입해두고 필요할 때 마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상온에서도 일정기간 변질 없이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피크닉, 등산, 캠핑 등 각종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에 먹기 좋다.
매일우유 관계자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저지방&고칼슘 2%'를 야외에서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멸균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멸균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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