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배우 현빈이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의 추모헌시를 낭독했다.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현빈이 추모 헌시 낭독자로 참석했다.
현빈은 지난 2013년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추모 헌시 '옥토'를 국악인 이용구 씨의 대금 연주에 맞춰 낭송했다.
이번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국가유공자, 학생, 각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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