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아산과 협력업체들이 1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금강산 현지를 찾아 시설을 점검한다.
16일 통일부에 따르면 현대아산은 북한당국의 입북허가 결정에 따라 17일과 18일 2일간 금강산 내 자산 점검 차 방북한다.

장마철을 앞두고 시설 안전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의 방문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북단은 현대아산 8명과 현대아산 협력업체 2개 소속 6명 등 14명이다.
현대아산 협력업체 6명은 당일 일정으로 금강산관광지구 내 시설을 점검하고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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