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손해보험은 다음달 1일 교통사고 유형을 분석,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차도리 운전자보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 ||
| ▲ 사진=한화손해보험 | ||
‘차도리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부상발생금 최고 40만원, 입원 일당 최고 10만원, 상해골절수술비는 최고 160만원까지 업계 최고로 보장하고 상해수술 동반 입원이나 응급·비응급실 내원 치료비도 추가 보장한다.
또 피보험자 추가 확대 특약을 신설, 운전자 본인과 배우자 외에 자녀까지 가입할 수 있어 자녀들의 교통상해와 골절 사고에 따른 수술, 입원비도 적극 보장한다.
이 상품은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대인 형사합의 실손비 등을 비롯한 운전자 방어비용부터 일반상해 입원비, 상해사망 유족 생활자금, 화상수술비 등 총 97개의 다양한 특약을 제시, 고객 필요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가입고객의 교통상해 사고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만 18세부터 고령자인 77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70세, 80세, 100세이며, 납입주기는 월납, 연납 2가지다. 한화손해보험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이 상품에 가입하면 초회 보험료 중 1회한 10% 할인, 장기보험 기가입자는 1∼2%의 보험료 계속 납입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서준호 마케팅기획팀장은 “이 상품의 경쟁력은 ‘자동차 운전중 담보’를 신설해 고객들이 교통상해, 입원비, 수술비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보장내용을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보험료도 3~5만원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