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한 홍기준 대표이사는 한화케미칼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바이오 등 신규사업에 매진할 예정이다.
방한홍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케미칼 폴리에틸렌 사업부장, 여천NCC 영업총괄 등을 거치면서 국내외 석유화학 사업 전반에 대한 뛰어난 이해와 통찰력을 보유한 손꼽히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유럽법인 근무 등을 통한 우수한 글로벌 감각을 보유하고 있는 등 한화케미칼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10년 11월부터 한화케미칼에서 영업, 생산 및 R&D를 포함한 유화사업 전체를 총괄하는 중책을 맡아 자율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영실적을 보여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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