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지난 11일 아이스커피 무료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된 아이스커피 무료 배식 봉사활동에는 카페베네 임직원 및 청년봉사단이 참석했다.
최근 메르스로 인해 무료배식이 잠정 중단된 이후 다시 재개돼 많은 인파가 몰렸다.

카페베네는 식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커피 1000여 잔을 준비해 노숙인 및 독거노인에게 제공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지난 6월부터 ‘2015 카페베네 좋은 커피,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함께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오는 18일과 8월에는 충청지역 임직원들이 대전역에서, 경상지역 임직원과 청년봉사단이 부산지역에서 아이스커피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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