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카카오톡 개발자 이제범(37) 다음카카오 신사업 총괄이 창업을 위해 회사를 떠났다고 16일 다음카카오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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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이 전 총괄은 2006년 12월 카카오 전신인 '아이위랩' 창업 멤버로 합류해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 이확영 전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와 함께 카카오톡을 공동 개발했다.
이 전 총괄은 카카오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지난해 10월 다음카카오 출범 후에는 신사업을 이끌어왔다.
이 전 총괄은 카카오 대표이사 시절부터 조직 수평 문화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직급 대신 영어 이름을 사용하도록 했으며, 이는 다음카카오 출범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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