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국민안전처는 한반도 주변 화산재해 대응체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처는 향후 3년 간 한반도 주변지역 화산재해 예측 분야의 연구·개발(R&D)에 70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2015년 국민안전처 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 2018년 4월까지 3년에 걸쳐 수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백두산을 포함한 한반도 주변국 화산재해의 위해성 분석과 함께 한반도 주변국 화산재해 발생 시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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