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대한체육회 비리 의혹 수사 착수
檢, 대한체육회 비리 의혹 수사 착수
  • 김지은 기자 kimjy@abckr.net
  • 승인 2015.07.22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검찰이 대한체육회 비리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김정행 회장을 비롯한 고위 인사들의 공금 횡령 의혹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사진=뉴시스)

2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대한체육회 고위 인사들이 공금을 빼돌리는 등의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특히 김 회장을 둘러싼 비리 의혹 집중적으로 수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이명박 정권 실세들이 주추이된 '영포회' 회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검찰은 의혹 관련 단서를 확보하는대로 관련자 소환 등 수사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