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제주특별자치도가 24일 제주시 소재 한라대학교에서 J마크 인증업체 73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와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내 B2C 쇼핑몰 회원사 실무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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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마크는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축산 특산물을 인증하는 제주도 고유의 공동상표로, 73개 J마크 인증 업체는 제주지역 한우, 흑돼지, 표고버섯, 유기농 감귤, 영귤, 참다래, 벌꿀, 계란, 갈치, 옥돔, 조기, 우유, 치즈 장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실무운영교육은 aT 사이버거래소가 직영하는 농수산물 B2C 쇼핑몰(www.eatmart.co.kr) 운영관리와 상품등록·주문·정산, 고객서비스 마인드 향상, 민간 대형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등 사이버거래소의 네트워크사에 대한 연계 입점 및 상품 프로모션, 효과적인 이벤트 방법 등 쇼핑몰 운영 전반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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