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SDS가 지난 8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가하는 '여름방학맞이 농촌체험 &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 | ||
▲ 사진=삼성SDS |
삼성SDS에 따르면 임직원과 가족 1천100명(331가족)은 화성 가시리마을, 영월 운학리마을, 횡성 밤두둑마을 등 전국 12개 자매결연 마을에서 옥수수, 고추, 토마토 등을 수확하고 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샌드 아트, 천연 염색, 갯벌 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참가 정원 1000여 명의 두 배에 달하는 2000여 명이 참가를 신청해 참가자 선정에 고심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같이 매년 행사 참가희망자 수가 정원을 초과함에 따라 삼성SDS는 더 많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후 행사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에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의 특산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