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울 한국교직원공제회관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11시 55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신축공사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근로자는 건축물 지하 1층에서 작업하던 중 건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1.5m 가량 아래로 떨어져 하반신 일부가 매몰된 상태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매몰된 근로자의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