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국가보훈처는 오는 15일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257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
이번에 포사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군훈장 151명(독립장1, 애국장61, 애족장89)과 건국포장 41명, 대통령표창 65명이다.

1949년 독립유공자로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0407명, 건국포장 1132명, 대통령표창 2658명 등 총 14197명에 이른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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