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롯데리아 세무조사
국세청, 롯데리아 세무조사
  • 김문진 기자 mjkim@naver.com
  • 승인 2015.08.19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국세청이 롯데그룹 계열사 롯데리아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였다.

▲ 사진=뉴시스

19일 국세청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한 달여간 서울 용산구 롯데리아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는 아직 롯데리아 측에 전달되지 않았다.

이번 세무조사는 4~5년에 한 번씩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2011년 이후 4년만이다.

앞서 국세청은 롯데그룹 광고 계열사인 대홍기획에 대해서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롯데리아의 최대주주는 지분 38.68%를 가진 롯데쇼핑이다. 이외에도 호텔롯데가 18.77%, L제12투자회사가 15.5%, 롯데제과가 13.59%의 지분을 갖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