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풀무원이 대표적인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인 '2015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확대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풀무원과 함께 전국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선택법을 알려주는 '바른 먹거리 교육'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른 먹거리 교육은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다. 어린이들이 바른 먹거리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홈플러스는 풀무원과 함께 지난 4년간 총 3903명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서울, 경기 지역20개 문화센터에서 총 80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등학생에서 미취학 어린이로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교육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역 홈플러스문화센터 안내 데스크 및 홈페이지(school.home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풀무원재단 CSR 이지영 담당은 "바른먹거리 캠페인은 모든 국민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써 앞으로도 연령별,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과 교재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더욱 진보된 바른먹거리 교육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학부모들에게 Low–GL(Glycemic Load, 혈당부하)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로하스(LOHAS) 식생활 교육’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바른먹거리 드림(dream)’사업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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