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24일 오전 11시40분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 한 야산에 미군 헬기가 불시착했다.

▲ 사진=뉴시스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미 육군 24사단 소속 무장정찰헬기가 훈련비행 중 꼬리 날개 이상으로 비상착륙했다.

사고 헬기에는 미군 조종사 2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았으며, 주변 민가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헬기 꼬리 부분에 이상이 있었다는 조종사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