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례 우남역 퍼스트 시티’를 오는 28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
‘우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위례신도시 우남역 바로 앞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하며 지하6층~지상19층 규모다.
오피스텔 434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19~74㎡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신개념 교통수단인 트램을 통한 편리한 신도시 내 교통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더불어 송파대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헌릉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하여 강남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의 개발호재로 문정법조타운, KTX수서역세권개발 등 이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하게 만들고 있다.
이 외에도 인근 롯데월드, 롯데마트, 이마트,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삼성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등 기존에 있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위례신도시는 대부분 중대형 위주로 공급되면서 최근 위례권역의 부족한 소형주거 대체 상품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인기이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원룸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쓰리룸까지 다양한 주거형 오피스텔 평면을 선보이고,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투룸 위주의 상품 구성이 돋보인다.
실용적인 구성과 충분한 수납공간 확보로 호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2면 개방형(일부 가구) 구조를 선보여 자연환기는 물론 조망과 채광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전체 434실 중 2~3룸 구조의 전용 35㎡ 이상이 96.5%를 차지하고 있으며, 3.3㎡ 당 평균분양가는 880만원대(VAT별도)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196-13에 위치하고 있고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