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출시한 '프레시안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가 한 달 반 만에 누적 매출 30억원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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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제일제당 |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는 CJ제일제당이 '홈메이드 브런치' 식문화를 주도하고 냉장햄 시장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 후랑크 제품보다 30% 이상 비싼 가격에도 일부 매장에서 물량공급차질이 빚어지는 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폭발적인 시장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CJ제일제당은 가정 내 편의식 증가와 브런치 대중화로 집에서 브런치를 즐기려는 경향이 강해지며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는 유럽 정통 수제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콜라겐 대신 천연 돼지 소장을 케이싱으로 사용했으며, 고기를 굵게 썰어 넣어 식감은 물론 풍부한 육즙까지 살렸다.
CJ제일제당은 연말까지 제품 특장점과 제품을 활용한 요리법 등을 통한 제품 홍보와 영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매출 1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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