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2일 새롭게 출발하는 KEB하나은행 출범 및 신상품 출시를 알리는 대대적인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함 행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 을지로입구역에서 종각역까지 약 700㎙ 거리에 일렬로 선 채 구호를 외치며 KEB하나은행의 출범을 알렸다.
KEB하나은행은 출범 기념으로 '행복노하우 주거래 우대통장'과 '행복투게더 정기 예·적금' 상품 등 신상품이 출시됐다.

여신상품으로는 ‘행복투게더 프리미엄 주거래 우대론’과 ‘행복투게더 주거래 우대 중소기업대출’ 등을 출시했다.
오는 11월 말까지 KEB하나은행 결제통장을 보유하고 일정금액 이상의 적금, 정기예금, 펀드, ELS, 대출, 환전/송금 등의 이벤트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사은품과 함께 11111명을 추첨해 상품권 및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상품 가입고객 중 스마트폰 뱅킹 신규가입고객 10만명에게 기프티콘 증정 및 환전송금시 우대율을 적용하고 하나카드 결제계좌를 KEB하나은행 계좌로 신규 등록시 주유권을 제공한다.
함 행장은 "KEB하나은행이 대한민국 1등 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 가운데 고객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임직원 스스로 새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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