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운영하는 정보화마을(www.invil.com)이 한가위를 맞이해 오는 22일까지 ‘2015년 추석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정보화마을은 100% 국내산 농수축산물 1,000여개를 엄선해 일일특가, 모바일 타임세일, 할인쿠폰 제공 등 소비자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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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캡처 | ||
우선 ‘일일특가 이벤트’는 명절 상품으로 인기가 높은 상품을 선정, 9월 7일부터 22일까지 1일 1품목에 한하여 정상가보다 최대 46%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며 모바일쇼핑을 이용하면, 인빌쇼핑 상품을 2% 할인된 금액에 구매 가능하다.
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에 진행하는 ‘모바일 타임세일’은 일일특가 상품 구입 시 3%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정보화마을은 특산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사과, 배 등 선물세트는 물론 1~3만원대의 실속형 알뜰상품과 중저가 상품 등도 다양하게 판매 할 예정이다.
정보화 마을 직거래 장터는 오는 16~17일 서울 종로 삼일빌딩 로비에서 열린다.
또 정보화마을은 제휴사인 이마트몰, G마켓, 롯데마트, GS아이슈퍼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특판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편 정보화마을은 추석 연휴를 맞아 포도 따기, 사과따기, 알밤줍기 등 제철수확체험과 맨손 송어잡기 체험 등 농산어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인빌체험(http://tour.invil.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보화마을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행정자치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기관이다. 정보화마을은 지난 2001년 행정자치부의 IT 인프라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358개 마을의 2만6천여개 품목을 판매,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온라인 판로를 확보해주며 농산어촌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원장은 “추석 특별판매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